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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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세계에서 반려동물 키운다

유잉 출시 발표…내부 테스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인공지능(AI)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플랫폼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4일 ‘유잉’은 인공지능(AI) 가상 반려동물 출시 테스트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잉은 증강현실(AR)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유한 성격과 습성을 가진 가상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잉은 AI 기술을 활용해 각 유저가 가상 반려동물과 개인화된 관계, 엔터테인먼트 체험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사의 플랫폼이 기존의 가상 반려동물 플랫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잉 플랫폼 속 가상 반려동물은 진짜 동물과 같은 표정과 행동을 취해, 유저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유잉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향후 지원 기기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잉 외에도 반려동물을 가상 세계로 가져오려는 스타트업이 여럿 있다.

 

테조스 코인 기반 반려동물 P2E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프로젝트 ‘도가미(DOGAMÍ)’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가상 반려동물 NFT를 개발했다.

 

도가미는 테조스 코인을 기반으로 한 NFT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 있는 게임으로 300종 이상의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있다. 유저는 페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면 이를 통해 DOGA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해당 코인을 통해 다양한 소모품, 스킨, 이벤트 티켓, 배지, 도가미 번식 등을 할 수 있다.

 

애니모카브랜즈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게임·증강현실 개발업체 티니 리벨 게임즈(Tiny Rebel Games)도 메타버스 속 반려동물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티니 리벨 게임즈의 메타버스 반려동물은 NFT(대체불가토큰) 등으로 구현되며 유저와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관계, 훈련, 진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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