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개장 1주년을 맞아 ‘아트 앤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는 28일까지 문승지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평면 작품 16점과 가구 작품 등 30여점을 소개한다.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디자인 작품과 초기 맥북 등 빈티지 디자인 제품들을 모은 ‘바우하우스에서 애플까지’ 전시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그림책 작가 이소영의 개인전도 연다.
이밖에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형 드로잉을 볼 수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 도서전’과 클래식카를 모은 전시회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도슨트 투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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