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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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뉴스소장품 등 NFT 등록·조회… 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개시

소장품 등 NFT 등록·조회… 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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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적용한 ‘마이 NFT’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다.

신한카드는 마이 NFT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의 마이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생성·조회만 가능하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105010326303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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