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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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전문정보2. NFT 히스토리

2. NFT 히스토리

NFT 히스토리


 

■ 해외 NFT시장

매일: 첫 5000일 (Everyday’s-The First 5000 Days) / 비플(Beeple)

세계 미술 경매시장을 이끄는 소더비와 크리스티, 필립스는 모두 NFT경매시장으로 그 분야를 넓혔습니다. 특히 2021년 03월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NFT ‘매일: 첫 5000일’이 6,930만 달러(당시 한화 약 785억 원)에 낙찰되며 NFT미술이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

현재 오픈씨(OpenSea), 라리블(Rarible), 슈퍼레어(SuperRare) 등과 같은 NFT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오픈마켓 형태의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NFT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경매에 붙일 수 있습니다.

각종 플랫폼에서는 주로 이더리움으로 작품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가상화폐 및 달러와 같은 기존화폐까지 다양한 통화를 통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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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영박물관에서 발매한 가쓰시카 호쿠사 NFT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데이터베이스매체 NonFungible은 사설 “NFT아트, 이 자리에 머무를 것인가? (Art using NFTs, here to stay?)” 를 통해 “인상파와 입체파 예술가들이 전통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시의 비판과 비난을 받았으나 훗날 마네와 피카소라는 거장을 배출한 것처럼, NFT아트도 훗날 예술계에 새로운 혁신이 될 것이다.“ 라고 NFT아트의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미술관과 박물관들도 적극적으로 NFT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런던의 대영박물관은 프랑스 NFT마켓플레이스 ‘라 컬렉션(La Collection)’과 손잡고 일본 에도시대 목판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와 영국을 대표하는 인상주의 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주요 작품들을 NFT화해 판매에 나섰으며, 오스트리아의 벨베데레 미술관은 2021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 ‘키스’를 10,000개의 NFT로 한정발매했습니다.

 

Philip Colbert – The Lobstars 7777

오늘날 NFT시장은 컬렉터블 시장 중심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NFT프로젝트 진행자들은 컬렉터블 NFT를 발매하기 위한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홀더들을 위한 혜택과 향후 로드맵을 제시하며 NFT와 오프라인 혜택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라바랩스의 크립토펑크, 유가랩스의 BAYC(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 필립 콜버트 스튜디오의 더 랍스타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 국내 NFT시장

가치소비 성향의 MZ세대와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미술시장에서도 NFT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issing and found (2021)

2021년 03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NFT 미술품 경매에서 마리킴 작가의 ‘Missing and found’가 한화 약 6억원에 최종 낙찰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으며, 업비트와 서울옥션의 협업으로 출범한 NFT 플랫폼 업비트 NFT에서 장콸의 ‘Mirage cat 3’ 가 한화 약 2억 4천에 최종 낙찰되며 다시 한번 NFT 광풍을 증명하였습니다.

 

1억짜리 훈민정음 NFT 화제…간송미술관은 왜 국보로 NFT 사업을 할까?
간송문화재단 훈민정음 혜례본 NFT

대영박물관이나 벨베데레 미술관처럼 국내 문화재단에서도 실물작품을 활용한 NFT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간송문화재단에서는 지난 8월 훈민정음 혜례본 NFT 소유자들에게 재단 내 상위 등급의 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작품 뿐만 아니라 혜택과 권한들을 NFT화 시켜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점도 블록체인 기술의 NFT가 가지는 장점입니다.

 

그러나 확대되는 시장에 따라 저작권 허가 및 진위가 불명확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1년 06월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의 작품이 NFT로 전환해 온라인 경매에 출품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으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유족 측이 즉각 반발에 나서며 이틀 만에 경매가 잠정 중단된 바 있으며, 2021년 12월 이건용 작가의 NFT 작품 발표 소식에 작가가 “허가한 바 없다” 며 직접 반박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NFT 시장 관련 제도 미비와 이해 부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논란방지를 위해 NFT 미술 작품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관련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밝은 아티스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가 국내 미술품 NFT 시장 활성화의 선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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